2020년 9월 26일 토요일

[20-22] suicide squad

 

뭐 이건 할리퀸을 위한 들러리들로 구성된 영화라고 해야 하려나.

조커나, 할리퀸이나, 베트맨 같은 그쪽 부류들을 별로 좋아 하지 않는데 이 영화로 더욱 멀어지게 된것 같다.

흥미도 개연성도 없고, 할리퀸도 뭐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다.

인첸트리스??? 이건 뭐..... 

넷플릭스여서 그냥 틀어 놓고 있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을 조금 가지고)

2020년 9월 19일 토요일

[20-21] 이집트 왕자

 


모세의 이집틀 탈출기인 엑소더를 애니메이션화 한 작품

모세의 이야기를 가만히 생각해 보니 한번에 다루기에는 나오는 에피소드들이 너무 많은것 같다. 성경에 있는 이야기와는 사뭇 다르게 각색된 부분들이 많고 생략된 부분들도 많았다. 

[20-20] 거룩한 계보


이 영화도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에서 짧은 클립들을 보다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영화다.

요즘 잔인한걸 많이 봐서 그런가 그리 임펙트가 있지는 않았다.

비행기가 추락 할때 나오는 허무한 개그 코드, 교도소에서 동생의 복수를 위해 밥먹다 말고 한판 붙는 장면 정도가 생각난다.  

2020년 9월 15일 화요일

[20-19] 유즈얼 서스펙트


개그맨 김칠수가 김대중 대통령의 성대 모사를 하면서 읆조렸던 "내가 카이제 소제여"를 통해서 알게된 바로 그 영화를 이제야 보게 되었다.

서울 다녀온 김서방이 대충 서울 이야기 하듯이 대충 내용만 알고 있던 바로 그영화.

영화의 개봉일에 비추어 보면 지금도 상당히 재미있었고, 개봉 당시에는 잘 만든 반전 영화로 상당히 회자 되었을듯 하다.  

토탈 리콜을 보고 났을때 처럼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조금 혼동되어진다. 주인공이 혼자 떠들기만 한것이니 전부 지어낸 이야기 인건가??

2020년 9월 14일 월요일

[20-18] 투어리스트


안젤리나 졸리는 역시 멋졌다. 스모키 화장이 유행할 당시에 찍었는지 너무진한 스모키 화장이 부담 스러웠지만 평소 알던 모습과 다른 모습에 가끔은 졸리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를 통해서 다른 세상을 옅볼 수 있는데 투어리스트에서는 베네치아(베니스)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반짝이는 예쁜 모터보트들, 수상택시, 화련한 파티. 돈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돈을 쓰는지도 약간 보이고 부럽기도 하고, 저게 뭔짓인가 싶기도 한게 만드는 간접 체험들. 

스토리를 느끼기 보다는 멋진 장면들이 많은, 볼거리들이 많은 영화이다.

2020년 9월 13일 일요일

[20-17] 강철비


아... 이건 뭐 아이들 정신교육을 위한 영화도 아니고 어찌 설명을 해야 할까나. 도저히 한번에 볼 수가 없어서 1주일동안 3번에 나눠서 봐야만 했다. 세련된 반공영화라고 해야 할까?? 애국심 고취를 위한 영화일려나?

뭔가 정치적인 의도도 보이는듯 하고. 참 뭐 볼거 없는 영화였다. 네티즌들의 평점이 너무 높다고 본다.


2020년 9월 12일 토요일

[20-16]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우리말로는 활극이라 부르나요? 한편의 서부극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깊이는 없지만 오락영화로는 손색이 없다. 3명의 주인공모두 연기파들이라서 연기에 이질감도 별로 없고, 적당한 액션과 코믹 긴장감도 약간 흐른다. 어지간한 액션 영화 보다 쉽게 몰입해서 본 영화이다.

2020년 9월 11일 금요일

[20-15] 작전


인터넷 어긴가에서 누군가가 주식사기영화치곤 잘만들었다고 해서?? 아니 네이버 영화에서 위에 있는 4명이 아주 극찬을 해서 기대를 하고 봤는데.... 참 나하고는 정말 성향이 다르네. 어디를 봐서 잘 만들었다는 거지?? 

지금 영화 스팅을 다시 본다면 이런느낌이 들까?? 아마도 그렇지는 않을것같다. 

2020년 9월 10일 목요일

[20-14] 범죄의 재구성


누가 물어보면 괜찮다고 해도 욕안먹을 영화. 

박신양의 연기도 좋았고, 어느 시점이 되면 스토리가 예상되지만 그래도 끝까지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다. 잘 만들어진 영화 같다. 최근 너무 허무한 영화들로 인해 입은 내상을 치료해 준 영화이다. 그래 이런맛에 영화 보는거지.

그나저나 넷플릭스와 새로산 TV 때문에 이 코로나 시국을 그동안 제목만 들었던 영화들로 눈요기를 실컷 하고 있다.  

[20-13] 뺑반


 

그냥 액션 영화. 시간 보내기에는 무리 없는 영화.

명대사?? 뭐 그런거 없다.

[20-12] 타짜 2 신의손


너무 이상하게 만든 타짜 3를 보고 울적해진 마음을 달래려고 바로 이어서 타짜2 를 틀어버렸다. 

타짜3보다는 원작에 충실하고 중요한 내용들은 그대로 잘 표현해 준것 같다.

타짜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1편이 제일 재미있고, 2편도 그다지 원작에 누를끼치진 않았고, 3편은 잘 못 만든것으로 판정된다.

타짜2도 빠른 전개와 코믹요소들, 도박영화의 묘미(속고 속이고 그 와중에 반전과 반전이 있는)등이 잘 섞여있다. 

2020년 8월 30일 일요일

[20-11] 타짜3 원아이드잭

 


허영만의 (김세영의?) 타짜 시리즈는 신문에 연재 될때 매일 읽어왔었고 인터넷에 올라온 만화로도 몇번을 읽어 봤었다. 

시대상을 따라가는 이야기들과 섯다, 짓고땡, 고스톱, 카드, 카지노로 이어지는 도박들은 내가 배운 도박의 순서와 같아서 더욱 동질감을 느끼게 했던 만화였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김세영씨 특유의 여주인공들과 성에 대한 관점, 허영만 화백의 멋진 그림과 표현까지 별점을 준다면 10개를 아낌 없이 줄수 있는 시리즈물이다. 

탄탄한 원작을 가지고 타짜1 (지리산 작두), 타짜2 (신의 손), 타짜3  (원아이드잭)의 세편의 영화가 만들어졌는데 오늘 본 영화는 마지막작인 타짜3 원아이드잭.

짧은 시간에 원작 모두를 담을 수 없는건 영화의 당연한 특성이겠지만 이건 너무나 원작을 벗어난 각색이라 감히 같은 원작이라고 하기도 민망하다. 타짜가 되어가는 도일출의 험난한 여정도 없고 뜬금없는 마돈나의 등장(2번째 등장씬), 팀을 구성하는 과정도 너무 어이 없고, 특히, 정말이지 존재감 없는 류승범의 영혼 없는 연기. 당분간 류승범 영화는 피하고 보련다. 최악의 연기와 존재감 이었다. 

연기도 별로, 진행도 별로, 도박신도 별로 볼것이 없는 영화로 기억된다.

2020년 8월 21일 금요일

[20-10] 악녀

 시작은 1인칭 시점으로 PC게임에서 볼 수 있는 그런 형태의 시각으로 시작한다. 이 후는 모든 내용들이 상투적인 흐름을 진행된다. 궂이 딸아이까지 죽일 필요가 있었을까?? 정도가 내 생각과 영화의 차이였고 그냥 액션이 볼만한 영화정도로 기억에 남았다. 

특별히 1/3지점에 나오는 오토바이 추격신은 재미도 없고 액션도 시원하지 못했고 개연성도 적은듯.  화장실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총구를 겨누는 장면은 외국영화에서 유사한 구도를 벌써 여러번 봐와서 그냥 드레스가 참 이쁘구나라는 생각으로 끝. 

그냥저냥 시간 소비용 영화,

[20-09] 히트맨


 그냥 그냥 시간보내려고 선택한 영화. 액션인줄 알고  골랐는데 코미디/액션으로 분류 되어 있다. 무겁지는 않아서 그냥 생각없이 보았다. 뭐 더 할 말이 없네... 

[20-08] 밤의 해변에서

 


김민희라는 배우에게는 참 묘한 매력이 있었다. 사람을 끌어 당기는 매력. 홍상수 감독과의 관계는 도덕적으로는 뭐라 말을 못하겠지만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들은 그렇게 일반인들과는 다른 감정의 흐름을 따라 살기도 하는 것 같다. 

두사람의 관계를 가지고 그리도 담화를 즐겼던 언론과 대중에 대한 자기 변명이거나 특정 대상없이 자기들의 정당성을 공지하는 한줄의 공지와도 같은 느낌의 영화이다. 


어색한 대사, 흔들리는 카메라 이동. 심지어는 카메라가 덜컹거리기도한다. 마치 수준 낮은 독립영화 같은 연출이었다.

움직임이 없는 영화. 영화의 중반까지는 해변가 파도조차 움직이지 않는다.

모순적 이라고 느껴지는 대사와 환경들이 영화속에 가득하다.  시작부터 카메라 앵글은 축축하고 어둡기만 한데 "가장 아름다운 도시" 라 하고 저게 정말 "동화속 집 같은" 집이라고???  "아름다운 도시 강릉"도 어색했고 낡은 타일 붙은 허름한 커피샵을 "예쁜커피숍"이라고 우기는것도 참 안쓰러웠다.  심지어는 대놓고 모순적인 "얼마 안기다렸어요 한시간 정도?" . "따뜻한데 엄청 추워"같은 대사들이 그들이 느꼈을 혼란을 의미하는건 아닐지.

영화 중간에 등장해서 끝까지 공격적인 권해요.

와이프의 설거지 해요, 콩 볶아요등등의 주문과 독설에 난처한 김민희와 "알았어 지금 할께" 하는 정재영의 불편함.

영화 내내 그런 불편함이 강하게 느껴졌다. 끝까지 정체모를 검은남자, 납치, 스토커, 갑작스런 김민희의 절하는 장면 등등은 나중에 있을 이야기를 위한 복선도 무엇도 아닌 그냥 불편함으로 다가왔다. 


인상깊게 길고 이쁜 김민희 손가락, 이 손가락은 특별히 흡연하는 장면을 돋보이게 했다. 

김민희. 흡연이 참 잘 어울리는 여배우로 기억되어 졌다.

2020년 6월 22일 월요일

차박과 캠핑장 정보

blog.naver.com/syszero/110117681986 참조 해도 좋을듯

무료차박지, 피크닉
  - 구리토평 가족 캠핑장 (평일 피크닉 1만원 ) http://www.guricamping.or.kr/guricamping/use/usefee.php  

  - 광교호수공원가족캠핑장 (평일 피크닉 1만원) https://www.suwonudc.co.kr/ggcamping/mainPage.do#LINK

  - 보리울오토캠핑장 -> 선착순 자리 잡는곳, 전기 없음. 화장실(무료감안), 개수대 있음, 샤워장은 3천원, 월요일 휴무(일요일 저녁에는 모두 나가야함), 매점있고 쓰레기 봉투만 사면 됨.

평화강변수목캠핑장 - 선착순, 주말만 운영, 1박 5만, 연천 조용하고 넓은 사이트

















유료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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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행복빌리지 : 

2020년 1월 28일 화요일

[20-07] 악인전

2020년 설 명절 연휴 끝날 저녁을 장식한 영화.
한국 영화들 상당히 잔인해 진것 같다. 몇해전 캠핑에 함께간 직원이 영화 "독전"을 준비해 왔길레 함께보다 중간에 영화를 바꾼 기억이 있는데, 악인전도 중간에 두번정도 쉬면서 봐야했다. 잔인한 장면이나 상황을 접하면서 뇌가 스트레스를 받는 느낌이었다.
그런 스트레스로 부터의 해방을 카타르시르라고 하는건가????

그냥그냥 보게되는 폭력이 난무하는 아무생각없이 본 영화.

마동석의 액션이 조금은 지루해 지고 있다.

[20-06] 마녀 배달부 키키

내 하드 디스크에 남아 있던 마지막 미야자기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막네딸을 외지로 보내서 일까? 우리 아이들이 혼자 자립하려면 이런 일들을 겪겠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보았다.
역시 좋은 음악과 뭔지 모를 동심으로 돌아가게하는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애니메이션이었다. 

2020년 1월 26일 일요일

[20-05] 분노의 질주: 홉스&쇼

생각없이 보는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도 이 영화는 주인공들의 과도하게 과장된 연기가 불편했다.

[20-04]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Godzilla: King of the Monsters, 2019)

비행기에서 틀었다, 봤다, 그냥 끝까지 봤다.

서양인들의 공룡이나 용의 입장에서 동양의 용이 외계에서 온 이질감 있는 존재라는 설정이 나름 특이 했다.

[20-03] 관상

관상의 뜻을 사람의 얼굴을 보고 그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지 알아내는것 이라고 정의 하면 되려나?

두 학기동안 재미있게 수업을 들었던 황성택 교수님께서 수업 중 잠시 소개해 주셨는데 강렬한 소개 덕분에 너무 보고 싶었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멋진 명대사가 많지만 역시나 황성택 교수님께서 소개해 주신 대사가 가장 가슴에 와 닿는다.

"난 사람의 모습을 봤을 뿐 시대의 모습을 보지 못했소.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만 본격이지...
 바람을 보아야 하는데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인데 말이오."

언제나 파도보다는 바람을 보려고 노력하지만 이게 잘 보이질 않는다. 심지어는 파도라도 잘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이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고 있는데 혁명이란것이 후대들이 내려 놓은 평가라 그때를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지금이 어디쯤인지 잘 보이지를 않는다. 내가 하는 일들도 어떠한 바람을 타고 어디로 갈지 도무지 알 수 없을것 같지만 그럴 수록 더욱 바람을 보아야겠다.

[20-02] 흐르는 강물 처럼

이런 리뷰는 너무 많아서 리뷰라기 보다는 나만의 일기장 같은 느낌으로 적어본다.

어린티가 날 정도로 신선한 브래드 피트가 등장하는 영화.
아름다운 영상미로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다. 특별히 미국을 다녀오는 비행기에서 보는 영화라 더욱 묘한 느낌을 가질수 있었다.

브래드 피트의 풋풋함과 유난히 많이 보이는 초록색 배경에 서부라는 시골적이고 광활한 세계를 느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잔잔하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영화로 극적 반전 보다는 잔잔함 그 자체로 영화를 만든듯 했다.
여러가지 상을 많이 수상했지만 상업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한 영화라고 한다. 주제나 내용이 상업적으로 실패했었을 법도 하다. 하지만 아름답고 잔잔하게 사람을 몰입시키는 매력적인 영화 였다.

가족에 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가장과 그어깨의 무거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내 삶도 이렇게 강물 처럼 흘러가겠지.


"왜 사람들은 도움이 절실한데도 그걸 뿌리칠까?"

[20-01] 이웃집 토토로

어릴적 못해본것들중 하나가 일본 애니메이션 보기였던지라 지금 같은 시국에 일본 문화를 소비하고 있다.

울적한날 하드디스크에 묵혀두었던 애니메이션을 꺼내 보았다.

참 좋네.

그 옛날 만든 작품인데도 참 서정적이고 좋다.
일본의 시골 풍경을 알 수 있을것 같은 배경들과 주인들의 천진 난만함이 좋았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다른 작품들과 유사한 표현들과 친숙한 주인공들의 외모가 부담없이 다가온다.

슬쩍 찾아 보니 그동안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을 제법 많이 보았다.
천공의 성 라퓨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미래소년 코난, 원령공주(모노노케 히메) 까지 고등학교 시절 나름 잘 나가는 아이들이 보았노라 자랑했던 애니들을 대부분 본것 같다.

어릴적 부족했던 것들을 쉰이 다되어가면서 찾아서 채우고 있으니 나의 집요함도 꽤나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