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1일 금요일

[20-10] 악녀

 시작은 1인칭 시점으로 PC게임에서 볼 수 있는 그런 형태의 시각으로 시작한다. 이 후는 모든 내용들이 상투적인 흐름을 진행된다. 궂이 딸아이까지 죽일 필요가 있었을까?? 정도가 내 생각과 영화의 차이였고 그냥 액션이 볼만한 영화정도로 기억에 남았다. 

특별히 1/3지점에 나오는 오토바이 추격신은 재미도 없고 액션도 시원하지 못했고 개연성도 적은듯.  화장실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총구를 겨누는 장면은 외국영화에서 유사한 구도를 벌써 여러번 봐와서 그냥 드레스가 참 이쁘구나라는 생각으로 끝. 

그냥저냥 시간 소비용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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