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는 역시 멋졌다. 스모키 화장이 유행할 당시에 찍었는지 너무진한 스모키 화장이 부담 스러웠지만 평소 알던 모습과 다른 모습에 가끔은 졸리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를 통해서 다른 세상을 옅볼 수 있는데 투어리스트에서는 베네치아(베니스)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반짝이는 예쁜 모터보트들, 수상택시, 화련한 파티. 돈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돈을 쓰는지도 약간 보이고 부럽기도 하고, 저게 뭔짓인가 싶기도 한게 만드는 간접 체험들.
스토리를 느끼기 보다는 멋진 장면들이 많은, 볼거리들이 많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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