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4년 영국에서 시작된 증기기관과 기계화로 대표되는 1차 산업혁명
1870년 전기를 이용한 대량생산이 본격화된 2차 산업혁명
1969년 인터넷이 이끈 컴퓨터 정보화 및 자동화 생산시스템이 주도한 3차 산업혁명
4차 산업 혁명은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재와 가상이 통합돼 사물을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가상 물리 시스템의 구축이 기대되는 산업상의 변화를 일컫는다.
다른 산업 혁명들은 처음부터 산업 혁명 자체를 의도한 것이 아니었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지금 인더스트리4.0이 지향하는 제4차 산업혁명은 후세의 평가를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혁명'이라 말하고 있다. 목표를 정하고 추진하는 동시에 세상을 향해 이미 도래한 미래로서 인더스트리4.0을 전제하는 셈이다.
우리 아이들은 세상의 어떤 변화속에서 살게 될까???
인더스트리 4.0은 독일이 주도하는 산업혁신운동이자, 시장의 판도를 뒤바꿀 수 있는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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