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16-22 크리에이터 코드 - 세상에서 가장 창조적인 기업가들의 6가지 생각 도구 | 에이미 월킨슨 지음 / 김고명 옮김


자기계발서 라고해야 할까? 이런류의 책들은 읽을땐 용기를 주지만 막상 실현하기(결과를 만들어 내기)란 어렵다.
저자가 직접 인터뷰와 조사한 사례들이 굉장히 많이 소개 되고 있다. 고민할 것 없이 슉슉 읽어 보자.

식상한 이야기처럼 보이는 페이지들도 있지만 저자의 말한 '크리에이터 코드란 것이 일단 밝혀지고 나면 뻔해 보이지만 열쇠 없이그 자물쇠를 따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라는 말을 믿고 책이라는 열쇠로 자물쇠를 따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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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다 보면 한동안은 대박을 칠 것 같아서 좋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바람이 빠질 때가 있어요. 요거트 맛이 이상한 것 같고 비용이 과하게 느껴지죠. 그런데 기업의 설립자라면 궁극적인 목표에 시선을 고정하는 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그 목표가 더는 보이지 않으면 보따리를 싸야죠.

코드와 알고리듬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은 아름다워요. 하지만 사람들로 시스템을 만드는건 꼭 젤리로 피라미드를 만들ㄹ려고 하는 것과 같아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죠.

즉흥 코미디에서 제일 중요한 원칙은 '맞아, 그리고'라고 대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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