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2일 금요일

오토 캠핑장에서

8월1일. 소나기성 비가 오다 말다 하는 날씨여서 천막은 최대한 빠르게 사진한장없이 진행.
부억 만들고 식탁펴고 점심식사 준비

위의 사진에 노란색 큰천막이 동생네 비싼 천막, 아래사진의 녹색 천막이 너무 초라해 졌다. 그래도 아늑한 잠자리였다. 








깔끔한 조리대. 휴대용 가스버너를 사용할땐 가스버너 케이스를 세워서 바람막이로 사용하곤 했는데 참 깔끔하네. 








아이들의 최고의 아이템 해먹. 나도 처음 누워 봤는데 아늑한 느낌이 아주 좋았다. 해먹을 흔들어 줄 사람이 없어서 혼자 흔들고 놀아야 하는 경우는 노끈을 다른곳에 묶어놓고 노끈을 잡아 당겨 주며 혼자 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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