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책이지만 갑자기 김어준 총수가 생각나서 나꼼수 서적 4종세트를 구입 했다.
그리고 일전에 사놓았던 "조국 현상을 말한다"부터 차례로 읽기로 했다. - 정확히는 주진우 기자의 [주기자]를 읽고 싶었다. 그래서 책을 사려고하는데 패키지로 나온 셑트판이 보이는 거다. 에이 모르겠다 하면서 4권들이 책 셑트를 구입해 버렷다. 막상 책을 받고 보니 예전에 사두었던 조국현상을 말한다까지 5권의 책이 책상이 부담스럽게 보였다. 이번주에 5권을 모두 읽겠다는 대단한 결심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
가장재미없어 보이는 순으로 조국현상 -> 닥치고 정치 -> 보수를 팝니다 -> 달려라 정봉주 -> 주기자 순으로 읽어볼 요량이다.
============================== 절취선 ==============================================
그냥 시대를 보는 책이라 가볍게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이틀만에 정독.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아닌 "몇달전 김용민씨는 이런 시각이었구나 " 정도의 책.
김용민 지음
출판사미래를소유한사람들 | 2011.06.3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16 | ISBN
[사업체가 부실하면 망할 뿐이다. 무서운 일처리, 무거운 입, 무한한 책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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