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는 2000원에 할인 쿠폰을 판매하는것 같더라. 우리는 어른 1명 x 5,000, 어린이 2명 x 3,000, 승리네 어른1,어린이1 이렇게 총 19,000원 지출.
그늘막과 깔판, 아이스박스에 얼음물가득 넣고 방울토마토, 수박도 좀 챙겨서 출발생각보다 쉽게 자리를 잡아서 바로 옷 벗고 수영을 할 수 있었다.
쉬는 시간에 과자, 생라면, 삶은달결, 감자 먹어 주시고
조금만 신경써서 계란이나 김밥 한두줄 더 사가지고 오면 돈이 많이 절약 된다. 그리고 자리도 음식판매하는 곳과 정 반대인 입구쪽에 잡으면 금상첨화. ㅎㅎ 매표소에서 승리네도 만나서 함께 자리잡고 음식을 나눠 먹었지. 서승리 물싸움걸고 하길레 좀 노는줄 알고 물에 밀어 넣었더니 물 한껏 들이키고 콜록 거려서 많이 미안했다...... ㅜㅜ
6시 쉬는 시간에 드디어 예원이는 탈진......
저녁 8시까지 꽉꽉 눌러서 놀아줄 생각이었는데 예원이가 힘들어 하길레 7시까지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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