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도 여기서 자건거를 배웠는데. 처음에는 교회주차장 관리하는 분이 있나 없나 눈치도 보고 그랬는데 이제는 운동만 하려면 당연히 천호동 주차장으로 간다. 아주 넓은 마당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바닥이 매끄러운 소재이면 더 좋겠는데 울퉁 불퉁한 콘크리트라 인라인 타기에는 적합하지가 않다는게 아쉽다. 돈 많이 벌면 사비 들여서 아스팔트 깔아 줄까???
작년에만 해도 다리에 힘이 없어서 설렁설렁 연습하다 말았는데 그세 많이 자랐는지 오늘은 제법 자전거가 움직였다.
몇번만 더 연습하면 그런데로 탈것 같다.
올 봄에는 어린이날 한강로드를 목표로 맹연습을 시켜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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