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6일 수요일

한글이 어려워

아이폰에서 티스토리 어플로 맞춤법이 헷갈릴때가 많다는 취지의 장문의 글을 적었는데 프로그램이 다운되면서 휙 날라가 버렸다.

아이폰에서 티스토리 사용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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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5일 화요일

강남역에 외출



오랜만에 강남에 나왔다. 국기원 대각선 방향인 4번출구 쪽인데 많이 변해있구나. 삼성도 들어오고 지하철공사도 한창이고 복잡복잡한 모습이 강남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강의를 듣는다는 것은 언제나 졸립고 피곤한 일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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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1일 금요일

우리 이렇게 논다..,,,,

2011년 워크샵에서.
늘 재미있는 게임을 진행해 주는 이상섭이사가 이번에도 사고를 쳤다. 본인 말로는 눈가리고아옹 이라는 게임 이라는데 엠티에서나 하는 팀별로 눈가리고 한줄로 서서 눈을 가리지 않은 맨 뒷사람의 지시에 따라서 반환점을 돌아오는 게임을 준비해 왔다. 게임도 나름 재미있었지만 눈가리는 도구로 수건과 청테이프를 주는 바람에 이건 마치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사형수가 되어 버렸다. 아참.... 말이나 사진으로 설명하기 힘든 이 시추에이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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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18일 화요일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때 아이들과 만들어본 쿠키
마직막으로 쿠키를 만든게 1년도 넘었는가 보다.
오래된 재료들은 모두 버리고 쿠키만 만들어서 초코 시럽으로 그림 그리고 냠냠

우리집 장손 영우사진은 거꾸로 올렸는데 회전 시킨다는것을 깜빡했내.

2011년 약속의 말씀

우리교회는 매년 1월1일 약속의 말씀을 뽑는다.
20개도 넘는 말씀을 받았는데 잘 보관하지 못해서 가지고 있는것은 몇장 되질 않는다.
매년 좋은 말씀들로 한해를 시작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올해 우리 가족들은 다음 말씀을 받았다.

어머니

이건 내꺼
매년 신년 심방때 목사님께서 이렇게 물어 보신다. 목사님 특유의 어조로.
"송집사 말씀 보면서 무슨 생각이 떠올랐어???"
최근 몇년간 계속 재물과 관련된 말씀을 뽑았었었다. 그래서 늘 속내를 말하기가 어려워서 에둘러 말하곤 했었다. 왠지 "복" "돈" 뭐 이런 단어가 들어가면 조금 저렴한 신자 처럼 보일것 같아서.....
올해는 심방받을때 그냥 "돈 많이 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고 말해 버릴까???


이건 우리 아내꺼

큰딸꺼

작은딸것

91년 밀알 동기 모임


밀알 청년회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
누가 선배들 허락도 없이 청년부 이름을 바꿨는지 모르겠지만 (내 허락만 없었나?? ㅎㅎㅎ) 강동교회에는 지금은 없는 밀알 청년회 91년도 새내기들 모음.
2011년 1월15일(토) 용산 CGV 근처에서

미쓰민, 쑤니, 쑤니 껌딱지
 
후후. 아들 즐거우신가??
예. 즐거워요.

내가 말야, 예전엔 한주먹 했는데.
왕년에 한주먹 안했던 사람도 있냐????
아..... 찍지마~~~ 신랑 몰래 나왔단 말야.

여러분들 오랜만 이예요. 나 상연이 -> 난 경자 -> 난 순희~~~ 우리도 20년 전에는 잘 나갔다우.

찍고 보니 정철이는 없내. 내 카메라는 본능적으로 남자를 피하는것 같아.



우리 아그들은 뿌셔뿌셔들고 음료수 들고 햇빛 좋은 창가에서 그들만의 리그중
서환희->서승리->송예원

2010년 데브구루 송년회 사진 모음



데브구루 송년의 밤을 시작합니다.~~~~~ (날짜는 일부러 뺐다는 후문이... 만년 플랜카드 ㅎㅎ)

형석 우리의 묭 온니한테 뭔가 잘못했나??   난 누굴 때릴때가 가장 즐거워~~~ <--- 묭~

"회사 생활 잘 하란 말야~~!! 응!!응??? "

우뛰.. 또 맞았다... 마지막 날까지 이럴껴???

묭 나는 좀 봐주라... 애도 있는데...

호호.. 조심하세요.... 자꾸 잔소리 하면 사장님이라도 ~~~ 쿄쿄쿄

외근후 늦게 오는 팀이 있어서 잠시 기다리면서 담화중

반가와요 두분.

진급자들이 많았는데 김세령 대리만 사진에 남았내요. 무서븐 김대리가 되겠다고 한것 같은데~~~

ㅎㅎ 그래도 역쉬 아직은 풋풋합니다.

오늘 행사의 하이라이트 두두두두두두둥~

근속 5주년을 맞이하는 이주임님~~~~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상패도 받고

초점이 전부 거울에 맞았내요. 그래도 몇장 올려 봅니다.

사장님과 기념 사진 한컷 찰칵!


감사패와 부상도 듬뿍. 부상은 제주도 2인 여행권인데 이주임이 여친이 없는 관계로 이번만 특별히 금일봉으로 지급 했습니다. 빨리 좋은분 만나서 근속 10주년에는 외국 으로 고고싱.

5년간의 수고에 정말로 감사 합니다.

열심히 먹고 회사의 열정맨 도전맨 끈기맨도 투표해 보고


이런 시간도 있었내요. 식사를 하면서 2010년 회사에 관해 적는 시간이었는데... 가장 인상에 남는말은 "겨울에 춥다" 였습니다.  난방기가 용량이 부족한가 봅니다. 올해는 늦었고 다음해에는 어떤 방안을 찾아 봐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쉴팔자가 아니다"도 있었내요... 묭주임이 과격한거 쓴다고 선언하고 적어서 긴장하고 보고 있었는데 순간 쉴에서 ㄹ받침을 못보는 바람에 엄청 긴장했다는......

이렇게 데브구루의 1년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