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로마의 휴일을 본적이 없다고 한다.
내가 늘 예쁜여자 이야기만 나오면 빠짐없이 오드리 햅번을 이야기 한 탓에 한번 보자고 한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이어 금번 설을 맞아 로마의 휴일까지 보아 버렸다.
역시 예쁜 오드리 햅번과 예전보다는 감흥이 덜한 이야기 전개
어라 내용 전개가 이렇게 허술 했었나?? 어린나이에 내 스타일인 오드리 햅번의 매력에 매료되어서 영화를 과대 평가 한건가???
이제보니 그리 명작이란 생각은 안들지만 여전히 오드리 햅번은 아름답다.
![]() |
흑백영화 인데 컬러로 복원 했는가 보다. |
이렇게 2018년 설 명절을 마무리 한다.
다음번 영화는 아이들과 함께 보는 러브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