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샀던 책들을 다시 보게 되면 대부분의 책들은 어디서 어떤 이유로 사게 되었는지가 명확하게 생각나는데 이
책은 그런 이유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 그럼에도 시리즈로 두 권을 함께 가지고 있는걸 보니 뭔가 강렬한
느낌을 받아서였을 것 같은데.
1편이 재테크를 위한 전반적인 룰과 운용 방법 및 고려사항에 관한
소개라면 2권은 그 중 특별히 자녀학자금과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전략적 접근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1권보다는 대충 읽게 되었는데 신혼의 젊은이들이라면 천천히 엑셀로
숫자 계산도 따라 해 보면서 내용을 음미해 봐도 좋겠다.
여러가지 상황에 맞게 투자하는 내용을 한번 숫자로 계산해 본다는데 의미를 두고 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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