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아온 흔적들을 정리해 봅니다.
그동안 가지고 있던 수첩들. 2002년도와 2003년도 수첩은 너무 낡아서 버려 버렸다. 조금더 버렸어야 하는데 버리는것에 익숙치 못해서 결국 올해도 수첩들을 그냥 쌓아놓고 한해를 시작했다.그나마 필요없어 보이는 책들을 전부정리하고 책꽂이 한칸을 전부 비워 버렸다. 올해의 독서 목표는 50권. 올 연말에는 한칸을 전부 새롭게 읽은 책으로 가득채워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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