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최근 처음 알았지만 "푸른누리"라는청와대 어린이 신문이 있다.
우리 큰 아이가 이번에 푸른누리 기자를 신청했는데 ㅎㅎㅎㅎ 4기 기자단으로 선정되었단다.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이 되기를 바라고 부디 아빠숙제는 아니길 함께 바래본다.
예원이와 은빈이는 너무 친해서 걱정스럽기 까지하다. 어릴적 연희와 이렇게 인연이 이어지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구.
둘이 부디 오랫동안 좋은 친구로 서로에게 남을수 있기를 바란다.
그동안 가지고 있던 수첩들. 2002년도와 2003년도 수첩은 너무 낡아서 버려 버렸다.
조금더 버렸어야 하는데 버리는것에 익숙치 못해서 결국 올해도 수첩들을 그냥 쌓아놓고 한해를 시작했다.
그나마 필요없어 보이는 책들을 전부정리하고 책꽂이 한칸을 전부 비워 버렸다. 올해의 독서 목표는 50권. 올 연말에는 한칸을 전부 새롭게 읽은 책으로 가득채워 보리라.
미쓰이키 후미히로 , 마쓰나가 마사후미 최종호 옮김
출판 사진선BOOKS | 2010.06.15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143 | ISBN (ISBN이 없네?)
정가10,800원 할인가7,4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