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6일 일요일

송예림양 청와대 푸른누리 기자단으로 선정되다.


나도 최근 처음 알았지만 "푸른누리"라는청와대 어린이 신문이 있다.
우리 큰 아이가 이번에 푸른누리 기자를 신청했는데 ㅎㅎㅎㅎ 4기 기자단으로 선정되었단다.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이 되기를 바라고 부디 아빠숙제는 아니길 함께 바래본다.

 

2012년 2월 10일 금요일

2011년 은빈이 은찬이와 대명리조트에서 2









2011년 은빈이 은찬이와 대명리조트에서

예원이와 은빈이는 너무 친해서 걱정스럽기 까지하다. 어릴적 연희와 이렇게 인연이 이어지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구.
둘이 부디 오랫동안 좋은 친구로 서로에게 남을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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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목표

그동안 가지고 있던 수첩들. 2002년도와 2003년도 수첩은 너무 낡아서 버려 버렸다. 
조금더 버렸어야 하는데 버리는것에 익숙치 못해서 결국 올해도 수첩들을 그냥 쌓아놓고 한해를 시작했다.


그나마 필요없어 보이는 책들을 전부정리하고 책꽂이 한칸을 전부 비워 버렸다. 올해의 독서 목표는 50권. 올 연말에는 한칸을 전부 새롭게 읽은 책으로 가득채워 보리라.




2012년 2월 7일 화요일

[스크랩] 우리나라 IT 업체가 소프트웨어 설계를 하면 안 되는 이유(?)

공감이 많이 가면서... 한편으로는 부덕한 관리자인 저의 치부를 보는것 같아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링크 :  http://emptydream.tistory.com/3359 

12-03 (쉽게따라하는) MTB 정비 메뉴얼


도서관에서 빌린 두번째 자전거 관련책.



가부라기 유타카
 지음
역자
최종호 옮김 역자평점 8.4
출판사
진선BOOKS | 2009.08.20
형태
판형 B5 | 페이지 수 143 ISBN
정가
10,800원 9,180






ㄹㄴㅇ































동생에게서 강탈한 자전거가 한대 있다. 모델이 TREK 4300 인데 검색해 보니 생각보다 비싼녀석이네.
장거리 자출 시도를 계획중이라 간단한 정비와 수리에 대한 정보를 얻기위해 고른책.

자전거에 관해서 지식도 조금 늘었고 부품이름도 한번쯤 읽어보니 좋기는 하다.

제목처럼 쉽게 따라서 정비를 하게 하려고 노력은 많이 했지만 역시 정비는 자건거샵에서 전문가에게 맡기기로 결정. ㅎㅎ 어려워 보이기도 하지만 공구와 잡다한 부품등의 준비가 그리 만만치 않아 보여서. (
http://bikely.co.kr/xe/  여기가 우리집과 가까운 큰 매장인것 같다.)

그림이 많아서 빨리 읽을것 같았는데 부품들을 이것 저것 자세히 보고 부품구조도 생각해 보고 하면서 읽다보니 책의 양에 비해서는 독서시간이 조금더 걸리게 된다. 인터넷에서 볼수 있는 정보 보다는 아무래도 편집이 잘된 사진과 설명이 주는 매력이 있다. 

2012년 2월 6일 월요일

2012년 첫 나들이 - 파주 헤이리


이상섭이사 가족과 함께한 가족 나들이.
매년 한번정도 함께 얼굴을 보곤 하는데 작년에는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얼굴을 보지 못했다.

이사한지 두해가 넘어가지만 이제사 집 구경겸 잠시 들려 차한잔 먹고 파주 헤이리 마을로 향했다.

아내가 헤이리 헤이리 노래를 불렀건만 겨울이라 헹한 느낌에 그리 추천할만 하지는 않았다.


큰딸아이의 공식 사진 포즈  V~~


초콜릿 판매장에서


이날은 가끔 우리집 둘째자리에 들어오곤 하는 은빈이도 함께왔다. - 못난이 삼남매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 박물관에서 오래된 물건들 구경하고 옛날 쫀드기 몇개 구워먹고 나니 특별히 갈곳이 마땅치 않았다.










결국 아이들은 화방 공예품만들기 코너에 집어 넣고 어른들끼리 유명하다는 마늘빵집에서 따뜻한 커피와 마늘빵 한조각씩 냠냠.






아이들도 그사이 동전지갑 하나씩 만들고 으쓱~



헤이리는 겨울 보다는 봄 가을이 제맛이 날것 같다. 전반적으로 상업시설들이 많이 들어와서 예술인 마을이라는 이미지는 조금 퇴색되는듯하더라. 대신 사진찍거나 돌아볼곳은 조금더 늘었겠지???

12-02 (쉽게 따라하는) 미니벨로 하이브리드 매뉴얼


갑자기 왠 자전거 책이냐고???
올해 독서 목표를 채우기 위한 나의 작은 계략이라고나 할까????

지난 토요일에 막네가 강동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반납해야 한다고 해서 함께 도서관을 갔다. 이사오고 아내에게 도서관 소개해주러 문앞까지 갔던것 외에는 근 25년만에 강동도서관에 업무(?)상 방문하게 되었다. 길동시장 한복판에 떡하니 자리잡은 모습은 그대로 인데 정문앞에 대기실도 생기고  관외대출실의 위치와 대출절차도 다 바뀌고 무었보다 옥상에 있던 매점이 없어지고 캔음료만 몇가지 자판기에서 판매되고 있었다. 어릴적엔 밥만 도시락 하나 가득 싸와서 매점에서 판매하는 우동에 말아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도서관 방문 기념으로 회원증도 만들고 뭔가 책을 골라야 할것 같아서 고른책.

 
미쓰이키 후미히로 , 마쓰나가 마사후미 최종호 옮김
출판 사진선BOOKS | 2010.06.15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143 | ISBN (ISBN이 없네?)


정가10,800원 할인가7,450원



3월에는 자출을 계획중. 편도 40Km 정도 예상되는데 우선 자건거를 간단하게 정비하려고 한다. 타이어를 하이브리드용으로 바꾸고 간단한 정비정도 하고 고고씽 한번 해야겠다. 

책의 내용은 부담없는 사진위주이다. 인터넷에서 발품팔아서 얻어야할 자료들이 책에 들어 있어서 간단하게 흘려보기에 적당하다.
책을 읽다보니 몇가지 공구들에 눈이 간다. 특별히 체인세척기를 하나쯤 사고 싶은 충동이 조금인다. 

2012년 2월 2일 목요일

12-01 소기업 사장학



2011년을 마무리 하면서 거창하게 세운 계획. 
"2012년에는 책 50권 읽기"  
일주에 한권 이상은 읽어야 하는데 이제 한권 스타트 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읽은 책은 바로 "소기업 사장학"




소기업 사장학작은 기업 CEO가 꼭 알아야 할 67가지 경영 노하우

이시노 세이치
 지음
역자
김상헌 옮김 역자평점 10.0
출판사
명솔출판 | 2001.08.27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32 ISBN
정가
10,000원 3,000원 (오픈마켓)

 
 

 

가격이 무려 3천원 이나(?) 하지만 내용은 가격과는 비교 할 수 없게 좋은책이다.
개인적으로는 2002년 즈음에 KSP에서 만난 이지연씨가 선물해 준 책이라는 기억이 들어 있다.

처음으로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내용이 무겁지 않고 짧은 시간에 읽어서 블로그 실적을 올릴수 있고( ^0^ ) 무엇보다 지금쯤 다시 한번 읽고 싶어져서 였다.

작은 쳅터들이 많고 각각마다 좋은 예제나 문구들이 많아서 일일이 적기는 어렵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그동안에 회사를 운영하면서 많이 반영되어진것 같다. 
특별히 우리 회사에 필요해 보이는 문구는 "강한 영업부를 만들어라" 라는 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