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4일 일요일

[자전거] 11월 2일 한강 라이딩

회사 동호회에서 한강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나갔다. 주행거리 왕복80Km. 소요시간 8시간이 관광로드.


경로는 1차집결 여의도 샛강공원 -> 2차집결 안양천합수부 -> 행주대교 -> 행주산성 -> 난지한강공원 ->한강공원 망원지구 -> 양화대교 -> 여의도 -> 반포로 이어지는 코스를 다녀왔다.


9시 한강 도착. 한강 사진은 일전에 찍었던 사진으로 대체. ㅎㅎ 

한시간이면 충분하리라 생각했는데 바퀴에 바람이 조금 모자란 느낌이 있어서 바람넣는 곳을 찾다가 10분쯤 소비하고 올림픽 대교쯤에서 인라인 타시는 OJIC 분들만나서 5분쯤 추가 소비. 아.. 늦지 않으려면 이제 죽어라 달리는 수밖에는 없구나. ㅠㅠ



대략 10시20분쯤에 여의도에서 1차 조우. 멋쟁이 범우 1등 



깔맞춤 경은씨 2등



5분쯤 달렸나??? 갑자기 편의점을 외치더니 배고프다고 핫바하나씩 사먹고 다시 출발. 



안양합수부에서 임종화 합류. 자전거 펑크나서 수리했는데 펌프가 이상해서 바람을 많이 못넣었다고. 부랴부랴 경은씨 말고 지나가던분 자전거 펌프 공수해서 바람을 넣고 출발



경은씨를 선두로 진정한 관광모드를 선보이며(시속 20Km이하) 행주산성에 도착. 물어물어 유명하다는 원조국수집에 도착. (우리가 타고온 자전거들)



국수가 나왔는데 양이 많다는것 빼고는 별로 였음. 맛이 없는것은 아니지만(맛있었지만) 그렇다고 굳이 이 국수를 먹으로 다시 오고 싶지는 않은 정도의 맛.  양은 많은 편임.



행주산성 입구에서 이봉규팀장 기다리면서 한컷. 



이봉규 팀장을 만나서 사진 촬영좀 부탁했음.



오늘 우리와 함께 달려준 이쁜 자전거들. 2백만원 이하는 자전거도 아니라는.... 괄시를 받고 있는 녀석들이다. ㅋㅋ




행주산성 입구에 있는 카페??? 이 표지를 보면서 Java를 떠올리는건 직업병이다. 



비싼듯 해서 노천카페를 찾았지만 여기는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일단 동네가게에서 캔음료를 먹기로 하고 철수했다.



그런데 이런. 아메리카노 3천500원~~!! 오케잉 바로 여기야.


따뜻한 햇볕아래에서 메뉴를 골라보는데..... 음 가격이 쎈데... 우리 3천5백원 팻말에 낚인거야. 지금은 그나마 오픈기념으로 할인중. (오늘 모임은 국수 값보다 커피값이 더 나왔다는 ㅎㅎ)



기둥이 특이 하지??? 기둥과 천장을 잘 설계해서 일까?? 2층에서 그랜드피아노를 연주했는데 앰프없이도 아주 또렷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실내에 작은 분수도 눈에 띈다.



맛있는 커피를 먹으면서 한동안 휴식겸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다시 한번 개운한 몸과 마음으로 집으로 고고!



양화대교 남단쪽에 있는 특이한 엘레베이터. 수직으로 내려가는것이 아니라 비스듬하게 오르락 거리네. 타는곳은 사진에는 보이는 정면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왼쪽.


행주산성에서 강변북로쪽 자전거 도로 찾는것이 어려웠다. 지도를 보고 다시 생각해 봐도 길이 영 한눈에 들어 오지 않는다.

행주산성에서 양화까지의 구간은 북로쪽이 훠얼씨인~~!! 좋았다. 난지지구와 망원지구를 너무 잘 관리해 놔서 갈대(억새??)와 따뜻한 햇볕, 그리고 시원한 바람은 올 가을의 또다른 추억이 되었다.

2012년 10월 25일 목요일

막쓰고 지우는 메모장

#define AAA "aaa"
#define BBB "bbb"
#define CCC "ccc"
 
void abc_1(const char *abc)
{
if (abc == AAA)
printf("a!\n");
else if (abc == BBB)
printf("b!\n");
else if (abc == CCC)
printf("c!\n");
}
 
void abc_2(const char *abc)
{
if (!strncmp(abc, AAA, sizeof(AAA)))
printf("a!\n");
else if (!strncmp(abc, BBB, sizeof(BBB)))
printf("b!\n");
else if (!strncmp(abc, CCC, sizeof(CCC)))
printf("c!\n");
}
 
void abc_3(const char *abc)
{
if (!strncmp(abc, AAA, strlen(AAA)))
printf("a!\n");
else if (!strncmp(abc, BBB, strlen(BBB)))
printf("b!\n");
else if (!strncmp(abc, CCC, strlen(CCC)))
printf("c!\n");
}
 
int main()
{
abc_1(AAA); abc_1(BBB); abc_1(CCC);
abc_2(AAA); abc_2(BBB); abc_2(CCC);
abc_3(AAA); abc_3(BBB); abc_3(CCC);
return 0;
}
같은 간단한 주제를 던저놓고 면접관과 면접생(들)이 토론을 벌이는 겁니다.
가지고 있는 스킬이나 지식도 볼 수 있고,
사고의 깊이와 넓이도 볼 수 있고,
원리주의 과격파인지 현실주의 온건파인지 알아 볼 수도 있고...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조직입니다. 

하지만 직원이 행복하지 않은 이윤추구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http://datagod.tistory.com/57  엑세스 암호 비밀번호 해제

비트 컴퓨터 손코딩 문제

void main(){
    char bin[9]="10011101" ;
    char m[3];
    trans(bin,m);
    printf("[%s]\n",m);                    <--  9D 
}

출력값이 16진수인 9D가 나오도록 밑에 함수 작성

void trans(char* bin, char* m){
        //작성하시오
}


http://sports.media.daum.net/ncenter/debate/moresports/#read^articleId=483067&&bbsId=F009&pageIndex=4&tracker=off
김연아 모음

http://slgi97.egloos.com/10984625

==> 엑세스로 만든 교회 재정 프로그램



http://pck.or.kr/DeptEco/DeptBoard/OfficeView.asp?ArticleId=12&TC_Board=20977
예장 재정부 자료 모음

http://flogsta.tistory.com/670
엑셀 고급 필터 사용법
http://pakcw.cafe24.com/419

==> 엑셀에서 공란 지우기


http://videos.freeones.com

http://able.kbs.co.kr/tv/1759292_43558.html?fname=sisa_end.html&ctitle=%C1%BE%BF%B5%20%BD%C3%BB%E7%B1%B3%BE%E7
신화창조 TV 방영

http://able.kbs.co.kr/tv/1759293_43558,1,list1,5.html?fname=sisa_end.html&ctitle=%C1%BE%BF%B5%20%BD%C3%BB%E7%B1%B3%BE%E7
신화창조의비밀 TV방영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1204091308966
김동호 목사 세급관련

ISMS DPL postini

정장석 야탑 / 이태화 / 최장웅 / 김성일 / 김정갑 / 지창해 / 성석현 / 김영수 / 조현정 비트 / 장복규 일본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Re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3734232&orderClick=LAG#contents
흔들리지 않고 피어나는 마흔은 없다

http://biz.peepleware.com/wp/
==> 유사제품

산길은 험하고 해는 짧다.

==> 윈도우즈의 역사

==> 메일 보내는 배치 파일
==> windows smtp 실행방법
==> free email serve

==> 서울에서 가볼만한 길

==> 도싸 중고 자전거

원격데스크탑. 홈프리미엄 dll 패치  MainServer

노튜브 튜브레스 노펑크

http://blog.daum.net/helpbird/7513157. 인라인 블로그


http://ljh131.tistory.com/143  ==> 그냥 보고 지우기

http://xenostudy.tistory.com/228 비욘드컴페어 불법 사용하기

교회 관련 프로그램 모음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xaya_epica&logNo=156557756
절대음감 테스트

서울시 체육 활동 정보 검색

플레이도시 실내 스키장
http://www.wawa.or.kr/  목동 청소년 수련관


http://strogay.tistory.com/68  ==> 엑셀에서 이메일 보내기



1. Batch File

- '2012-07-30' 과 같은 형식의 디렉토리를 만들고, xcopy 로 내용 복사.

- exclude.txt 내용 제외.

@echo off

@echo Backup Start.
@echo Craete Backup directory : [%DATE%]

md %DATE%

cd %DATE%


rem Bin
xcopy .\..\..\Bin .\Bin /E /i /y /EXCLUDE:..\exclude.txt

rem Data
xcopy .\..\..\Data .\Data /E /i /y /EXCLUDE:..\exclude.txt

rem Lib
xcopy .\..\..\Lib .\Lib /E /i /y



2. exclude.txt 파일 내용.

- 제외될 폴더의 위치.

.\..\..\Source\Debug\



아이팟에서 한글 깨질때


올림픽공원 체육관

꿈에서너를만나다


http://mookpp.tistory.com/59 ==> 구글 웹마스터 구글유입 상승


http://hyunsik.me/wordpress/?p=4598  쿼리스트링이란?



http://blog.daum.net/kimuks/7531077 ==> google analystics 설치 가이드



http://blog.naver.com/hauce96/50017511961  ==> 맨티스 개선 가이드

http://wiki.kldp.org/wiki.php/dasomoli/HowtoMantisUtf8  ==> 맨티스 한글 깨짐








2012년 10월 5일 금요일

12-20 인터넷.검색.소셜네트워크 마케팅 최적화

막상 살아갈때는 잘 못 느끼지만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살펴보면은 참 다양하고 재미있는것 같다.

같은 인터넷이고 같은 SNS인데 바라보는 시각이 이렇게 다를수가 있다.

홍보와 영업에서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진실이고 뻥이고 거짓이고 여론의 호도인지 구분이 조금은 모호하기도 한것 같다.

아이들 장난 같은 방법부터 나름 고개가 끄덕여 지는 방법들까지 그런저런 이야기들이 들어 있다.


뻔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후다닥 읽기는 했는데 그래도 줄긋고 접어놓은 팁들이 대여섯개는 되는듯하다.



저자
김병성, 박대윤 지음
출판
앤써북 펴냄 | 2011.03.15 발간



욕망해도 괜찮아 김두식 교수

욕망해도 괜찮아 김두식 교수

마지막은 나와 함께 - 김혜연

cfile29.uf.tistory.com/image/157B0F4F5056FEAC0BA9E3.nwc


cfile2.uf.tistory.com/image/146FB84F5056FEAC1C8010.nwc


cfile4.uf.tistory.com/image/19641A4F5056FEAC29228E.nwc


cfile29.uf.tistory.com/image/1374AC4F5056FEAD14718A.nwc


cfile24.uf.tistory.com/image/1176694F5056FEAD1193EA.nwc


마지막은 나와 함께 - 김혜연


cfile8.uf.tistory.com/image/20763E4F505664131ABDA0.pdf


cfile7.uf.tistory.com/image/1574354F505664131D30E6.mp3


Lemon tree(레몬트리) - 박혜경♧


Lemon tree(레몬트리) - 박혜경♧


또 아침이 오는 그 소리에 

난 놀란듯이 바빠져야 하겠죠

또 무언갈 위해서 걸어가고

답답한 버스 창에 기대있죠

더 새로울 게 없는 하루겠죠


난 쉬고 싶고 자고 싶고 

참 오래된 친구도 보고싶죠

그 흔해빠지던 남자도 

왜 오늘따라 안보이는 거죠 

막 울고싶어지면 밤이오죠


더 새롭게 더 예쁘게 

나의 맘을 상큼하게 할꺼야

내 꿈에 숨겨온 노란 빛깔 Lemon tree

나 약속할께 언제나 기분좋은 

상쾌함에 웃을래


환하게 반기는 노란 빛깔 Lemon tree


또 아침이 오면 노래를 해 

똑같은 거릴 걸어가도

난 즐거움에 빠져 버리는 

그 신비함에 놀라 웃었죠


내 웃음소리 퍼져 향기롭죠

웃어봐요 모두 즐겁게

노래해요 싱그러운 나만의 Lemon tree


사랑이 많아서 힘든가요 

웃고 있는 얼굴이 아픈가요

오 환한 미소 내가 줄께요

인라인 구입관련 자료들 - 베어링 부츠 등등등 장비의 모든것 정리

http://cafe.daum.net/inlinemania/4hnj/118?docid=HTE|4hnj|118|20040429152434&q=%BF%A1%B5%F0+%B8%DE%C3%F7%B0%C5  ==> 에디 매츠거 동영상 링크


자전거 블로그
http://biketool.tistory.com/48



http://maniaoutlet.co.kr/html/newpage.html?code=2

- 헥사토크 http://maniaoutlet.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2473&xcode=001&mcode=009&scode=004&type=X&search=&sort=order



베어링 관련 링크

http://cafe.daum.net/djinline/D9OW/41?docid=dL5q|D9OW|41|20040718015056&q=%C0%CE%B6%F3%C0%CE%20%BA%A3%BE%EE%B8%B5%20%B1%D4%B0%DD%20608


http://blog.daum.net/inlinetool/2622323


휠 로테이션등

http://cafe.daum.net/inSchool/LrNJ/15


스피드준

http://blog.naver.com/sukho_lee/80107973691


김광호 유통

http://www.ksbr.co.kr/




http://cafe.daum.net/sujiinlinejjang/AqsI/2?docid=Y2dC|AqsI|2|20030626152328&q=608%20%EB%B2%A0%EC%96%B4%EB%A7%81%20%EA%B5%AC%EC%9E%85%EC%B2%98&re=1

초보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베어링 및 휠에 대한 상식을 정리해 봅니다. 저도 초보다 보니 아주 전문적이기 보다는 타사이트의 내용을 알기 쉽게 간략히 정리했으니 궁금한 것은 리플 달아주세요. 
그래도 퍼온 게 아니고 심혈을 기울여 여기저기 참고해 정리한 글이니 허접해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1. 베어링의 ABEC지수는 뭐예요? 
베어링에 보면 ABEC 7 등 ABEC과 숫자가 써있죠. ABEC은 베어링의 정밀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1~9까지 보편적으로 홀수로 표시됩니다. 즉, ABEC 1, 3, 5, 7, 9로요. 이수치는 높을수록 베어링정밀도가 높아 회전이 잘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가품은 ABEC 7정도 이고요 저가품은 ABEC 3정도 입니다. 하지만 ABEC수치가 높은 것과 낮은 것의 차이를 일반인이 크게 느끼지는 못한답니다. 미세한 정밀도 차이 다 보니 분명 성능차이는 있겠지만 그 차이가 종이 한장 차이 정도로 보셔도 무방하지요. 특히 중국산 베어링은 ABEC수치를 검증 없이 높게 표시하여 품질이 떨어진다니 유의하세요. 결국 ABEC지수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ABEC5 이상이면 문제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베어링을 교체시에는 보통 ABEC지수 표시가 없는 공업용 베어링으로 대부분 교체하고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2. 베어링종류의 608과 688의 구분은? 
베어링은 사이즈에 따라 크게 608과 688로 구분합니다. 보통 베어링뚜껑에 표시되어 있죠. 일반적인 인라인의 베어링은 608로 보면 되고요 고급제품에 사용되는 마이크로베어링이 688 입니다. 688이 608에 비해 사이즈가 작지만 회전력 등 성능면에서는 608을 앞선 다네요. 하지만 이 성능차이도 일반인이 느끼기엔 종이 한장 차이기에 구지 608을 688로 바꾸기가 쉽지않죠. 일반적으로 608베어링을 사용하는 인라인을 688베어링을 사용하는 인라인으로 개조하려면 베어링, 휠(바퀴), 스페이서(베어링 지지부품)를 모두 바꿔야 하므로 비용 부담이 좀 커집니다. 

3. 베어링을 정비하는 것이 나을지 교체하는 것이 나을지? 
일반적으로 베어링은 기존의 것이 마모되어 회전력이 떨어지고 잡음이 커질시 교체를 하는 것을 추천하더군요. 또는 보수를 했는 데도 성능이 개선되지 않을 시는 당연히 베어링교체를 해야겠죠. 경제적인 인라인 정비를 위해서는 베어링을 보수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요 베어링정비를 잘못하거나 경제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베어링을 주기적으로 신품으로 교체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공업용베어링은 608베어링의 경우 개당 600원으로 휠(바퀴)당 2개의 베어링이 들어가니 8개 휠에 총 16개의 베어링이 필요합니다. 결국 600원씩 16개 = 9600원(배송료 2000원 제외) 이니 생각보다 큰 부담은 아니죠. 

4. 개방형 베어링의 정비법? 
개방형 베어링은 베어링 옆뚜껑을 연(C링을 빼어) 후 세척, 보수후 다시 덮을 수 있는 베어링입니다. 다음 링크의 베어링사진을 참조하여 동일하게 생겼으면 개방형 베어링입니다. 보통 초기 구입시 부착된 베어링은 개방형이 대부분입니다. 교체시 사용하는 공업용 베어링은 개방형이 아닌 밀폐형이므로 이는 밀폐형 베어링 정비법을 참조하세요. 
참조 http://myhome.naver.com/97virus/repair/repair.htm 
http://myhome.nonghyup.com/yslee/inline_text/source_inline-maint_0.htm 
그림으로 잘나온 곳은 
http://cafe.daum.net/ingongpark에 "배워보자~인라인(알짜정보)"메뉴의 11번 항목 클릭 
단, 여기서 베어링분해시 사용하는 삼각툴은 필요 없고 볼펜을 베어링구멍에 꽂은 후 휠을 잡고 볼펜뒤를 바닥에 살짝 탁 치시면 반대쪽 베어링이 빠져나오고요 남아있는 베어링은 휠안쪽으로 볼펜을 넣어 휠바깥쪽으로 동일하게 치시면 빠져나옵니다. 
세척액은 철물점에서 신나 한통 2000원에 사서 쓰시고요. 
윤활제는 구리스를 사용하거나 오일을 사용하는 데 오일은 자동차엔진오일, 미싱용 오일이 좋습니다. 엔진오일은 카센타에서 조금 얻으시고요 미싱오일은 세탁소나 미싱(재봉틀)작업하는 가게 같은 곳에서 구입하시면 1000원에 캔커피 한병정도 분량 얻습니다. 얻으실 때 조그마한 용기는 가져가시는 것이 예의겠죠. 
중요한 것은 오일 주입시는 많이 넣으시면 안되고 딱 2방울만 넣고 돌리세요. 많이 넣어봤자 다 밖으로 세어 나오므로 낭비죠. 

5. 밀폐형 베어링의 정비법? 
밀폐형 베어링은 베어링 옆뚜껑을 열 수 없게 고정 부착한 타입입니다. 저가형이나 교체시 사용하는 공업용 베어링이 여기에 속하고 개방형 베어링에 있는 C링이 없습니다. 세척 및 정비하는 방법은 개방형과 동일하나 옆뚜껑 여는 법이 다릅니다. 여기를 참조하세요. 
http://my.dreamwiz.com/yslee/text/source_bearing_open.htm 
단, 밀폐형의 경우 뜯은 뚜껑은 사용치 못하고 버려야 합니다. 그러면 베어링의 한쪽 뚜껑이 없는 상태겠죠. 이에 정비후 조립시 두껑이 없는 쪽이 휠안쪽으로 들어가 바깥쪽에서 안보이게 넣으시면 됩니다. 뚜껑이 없으면 어떻하지 하고 걱정않하셔도 됩니다. 휠안쪽은 어느정도 외부와 밀폐되어 이물질이 잘 안들어가고 나중에 보수시 뚜껑을 열 필요가 없어 편해집니다. 이에 개방형도 한쪽 뚜껑을 열고 조립하는 분도 있답니다. 아무래도 한쪽 뚜껑이 없으면 이물질이 들어올 확률이 크지만 주기적인 보수만 해주면 큰 문제는 없다네요. 

6. 베어링은 어디서 구입하지요? 
베어링의 온라인 구입처는 
http://soho.daum.net/thrunet/html/front/shop/569/html/main.html 
구입시 여유있게 3~4개 더 사놓고 이상있는 베어링을 한 개씩 교체하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베어링 사실 때 스페이서(베어링과 베어링사이의 보조부품)도 같이 사놓으시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 베어링은 좋은 데 스페이서의 불량으로 소음 및 회전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요 구입한 베어링과 원래 스켓에 있는 스페이서가 궁합이 않맞으면 소음발생 및 회전력 저하가 발생될 수 도 있거든요. 스페이서는 608베어링용으로 1개 200원씩으로 휠당 1개씩 총 8개 들어가면 1600원 이지요(이것도 2~3개 더구입 추천). 싼 편이지요. 구입은 위 베어링 구입처에서 같이 하시면 됩니다. 스페이서도 베어링에 따라 608용과 688용이 구분되어 있으니 베어링규격에 맞게 구입해야 합니다. 

7. 휠(바퀴)의 규격은 요? 
휠옆면에 보시면 휠의 규격이 적혀잇습니다. 예로 78mm 80A라고요. 여기서 78mm는 휠의 직경입니다. 80A는 휠의 경도 즉, 휠의 단단함을 표시하죠. 보통 휠의 직경은 65~84mm까지 있고요 경도는 78~ 88A까지 있습니다. 휠의 직경은 작을수록 조정력이 좋고 안정감이 있으나 속도는 떨어지고요 클수록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레이싱용은 직경이 큰 것을 선호하지요. 휠의 경도는 숫자가 높을수록 단단합니다. 이에 경도가 낮은 것은 무르기 때문에 마모가 빠르지만 쿠션이 있어 진동흡수가 잘되고 바닥과 잘 밀착하여 푸쉬가 용이합니다. 경도가 높으면 마모가 적으며 속도가 잘나오지만 대신 바닥 굴고의 진동이 많이 느껴지고 바닥과의 접지력 부족으로 초보의 경우 푸쉬에 많은 힘이 든답니다. 이에 일반적으로 휘트니스용은 여성은 76~80mm 남성은 80mm를 많이 선택하고요 경도는 80~84A가 많습니다. 레이싱용은 80mm 이상을 선호하고요 경도는 84A 이상이 많습니다. 하지만 프레임에 따라 부착 가능한 최대 휠의 직경이 있는 데 이는 프레임에 써있습니다. 이 직경 이상의 휠은 부착이 않되니 확인하시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참 레이싱용은 휠바닥이 휘트니스용에 비해 뽀족하여 초보자가 주행시 푸쉬하는 데 힘이 든다는 군요. 접지력이 아무래도 낮아 밀 때 정확히 못밀면 제대로 밀리지 않는 데요. 이에 휠도 용도에 따라 모양이 다르니 휘트니스용인지 레이싱용인지 용도를 구분한 후 규격을 결정하세요. 

8. 휠은 어디서 구입하지요? 
베어링의 온라인 구입처와 동일합니다. 여기서는 국산으로 중저가형을 판매하나 품질은 어느정도 좋다고 하더군요. 일반적으로 고가휠은 개당 5000~20000원까지도 합니다. 여기서는 휘트니스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80mm 82A가 8개 한세트에 22000원(배송비 2000원 제외) 하니 개당 2750원 꼴이니 싼편이죠. 레이싱용은 많이 사용하는 80mm 84A가 개당 3200원 입니다. 여기 사이트에서 파는 휠은 매우 저렴한 편이니 교체시 참고하세요. 

9. 휠의 위치 교환? 
휠을 사용하면 티브레이크 등의 사용으로 오른쪽 휠이 머모가 심하고 또 휠의 안쪽이 마모가 큽니다. 휠을 자세히 보면 안쪽이 많이 깎여 뾰족해 졌음을 볼 수 있지요. 이에 어느 정도 사용하다 보면 휠안쪽의 편마모가 심해지므로 이때는 휠의 위치 교환이 필요합니다. 자동차의 타이어 위치교환과 같은 원리입니다. 기본원리는 휠사용이 많은 오른쪽 휠을 사용이 적은 왼쪽으로, 마모가 큰 휠 안쪽을 바깥쪽으로 위치하도록 바꾸는 것입니다. 위치교환법는 맨앞쪽휠을 1번으로 보고 기준합니다. 
우측 1번-> 좌측 3번, 우측 2번 -> 좌측 4번과 위치 바꿈. 
좌측 1번-> 우측 3번, 좌측 2번 -> 우측 4번과 위치 바꿈. 
이때 중요한 것은 우측 휠의 바깥쪽이 좌측으로 올 땐 안쪽으로 되도록 부착해야 합니다. 물론 좌측 휠의 바깥쪽은 우측으로 오면 안쪽으로 되어야 겠죠. 스켓을 나란히 놓고 앞에서 보았을 때 좌측 휠이 그대로 돌리지 않고 우측휠의 지정 위치로 간다고 보시면 되죠. 

지금까지 타사이트에서 본 내용을 토대로 알기쉽게 정리한다고 했는 데 그리 쉽게 되지는 않았네요. 궁금한 건 리플 다시거나 나중에 모임때 질문 꼭 해주세요. 저도 초보이니 아는 범위내에서는 답변드립니다. 
 



2012년 9월 24일 월요일

[데브구루] 2012년 하반기 경영지원 팀워크샵

2012년 9월 22일 용인 SKY페러글라이딩스쿨에서 하늘을 날다.




토요일 점심식사로 워크샵을 시작했습니다. 사는 지역들이 모두 다른 관계로 용인에 있는 두부마당에서 일차 집결



모듬정식 메뉴와 두부돈까스로 배먼저 든든히 채우기



비지찌개도 구수한게 맛있었습니다.



밥먹고 바로 페러글라이딩 장소로 이동. 하늘에는 여러명의 파일럿(이렇게 부르더군요)들이 하늘을 날고 있어서 기대감 충만.



우리차례를 기다리면 잠시 모여서 즐겁게 환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배가 다시 나오고 있는것 같아... 아.... 옷을 다 줄여놔서 다시 살찌면 심히 곤란하다.

사진에는 없지만 쇼바(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용어라는데 뭐라고 해야 할지 아는 분은 살짝 알려주세요)를 올린 트럭에 낙하산(?)을 실고 점프대까지 올라가는 길이 굉장힘 험난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차에서 가장 심하게 흔들려보는 경험을 했다. 그래도 우리는 희희낙낙거리며 정상까지 올라갔다.



헬맷과 정강이보호대 그리고 위에 입을 옷을 한번챙겨 주신다.윗옷은 착륙할때 혹시라도 입고온 비싼옷이 상하지 말라고 덤으로 입혀주는 거라고 한다. 세심한 배려에 땡큐 합니다.



상훈대리는 사진찍어준다고 일등으로 점프. 이등은 곽태진 실장. 삼등 하영씨.

그런데 곽실장과 함께 점프한 분이 아주 바쁜 분이어서 직활강으로 내려오셨단다. 그래서 착륙은 곽실장 일등. 고로 사진이 하나도없다. ㅋㅋ 4등으로 점프한 세령대리부터 착지 사진이 예쁘게 나왔다. 



"자 발들고~~" 쿵.ㅎㅎ 엄청 세게 추락(?)했다는 제보가 있다.



그래도 즐거운 비행에 생글생글~~



막상 내려오고 나니 아쉬운듯.



It's me!



ㅎㅎ 잠시나마 내발아래에 세상을 두어본 느낌. 이래서 높은 분들은 자꾸 높은곳에 사무실을 가지려는가 보다.



함께 타신분은 15년차의 배터랑이신데 더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 많다며 겸손해 하셨다.



ㅋㅋㅋ 빨리내려와서 아쉽다고 하소연 하는 중.



하소연 들어주면서 공감하는 척 하는중.



마지막 차례인 이상섭이사 내려 옵니다.



착륙지점에 어프로치중.



너무너무 신났어요~~~ 이야호~~



화이팅!



포즈는 전문가 필이 나네



이렇게 페러글라이딩 체험이 끝났습니다. 자 이제 회의 하러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