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3일 수요일

15-17 곳간 원리 – 크리스천의 부자 원리



대학원에 다니면서 계속 새롭게 느끼는 것은 모든 현상들을 수치화 하고 학문으로 정립하려는 노력들을 참 많이 한다는
것이다. 또한 거의 대부분의 현상들이 학문으로 정립되고 수식으로 표현되며 법칙으로 정리된다는 것이다.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에도 어떠한 법칙이나 원리가 있는 것이 당연지사인듯하다.
()
대한 사람들의 기준은 모두 약간씩의 차이가 있겠고 특별한 사상의 사람들은 많은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이렇게
많은 차이를 보이는 특별한 소수를 제외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부요한 상태에 도달 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고민하면서 다양한 부자들이 보여주는 현상들을 기독교 세계관과 접목 시켜서 살펴보기에 적당한 책이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은 기독교적인 요소들이 많지만 (저자가 목사
이므로 필연적인 상황이리라) 전체 내용은 기독교 신앙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법칙들을
나열해 놓았다.

 













곳간을 준비하고 이 곳간을 부지런한 개미처럼 채워나가자.

2015년 9월 22일 화요일

15-16 Market 3.0




1.0시장을 제품중심의 시장 으로,
2.0
시장을 소비자 지향 시장으로, 3.0시장을 가치지주도의 시장으로 구분하고 이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마치 종교서적을 대하듯이 곳곳에서 이성과 감성과 영혼을 지닌 전인적
존재와 같은 표현을 볼 수 있다.

 

스티븐 코비(Stephen
Covey)
는 모든 인간은 기본적으로 네 가지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한다. ‘물리적
신체독립적인 사고와 분석이 가능한 지성’,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마음’, 그리고 철학 중심적일 할 수 있는 영혼이 그것이다.’

영혼을 감싸 안는 세 번째 단계로 진화해야 한다.’

이케아의 브래드 미션은 현명한
소비자들에게 감당할 수 있는 가격대의 멋들어진 가구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조금 독특한 시각 이라면 몇몇 전문가에 따르면, 빈곤층은 새로운 시장 기회다라는 정도.

 

중산층이란 곤궁한 삶을 감수할 필요가 없으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무언가를 기꺼이 희생할 마음이 있는 사람들, 하지만 막대한 부를 가지고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상태에서 출발하지는 못하는 사람들

 

























나는 아무래도 공학도 이거나 종교인인 듯 하다. 마케팅에서는 나름
유명하고 심지어는 나오자 마자 고전이 되었다고 평하기도 하는데 왜 이리 재미가 없는 책이었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