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9일 수요일

15-15 [서평] 현장에서 본 글로벌 경영 - 글로벌 경영.인문.트랜드보고서



자의 누리 서평 2015년 3월호

현장에서 본 글로벌 경영 : 글로벌 경영.인문.트랜드 보고서

  [뉴욕 비즈니스 산책 : 인종의
용광로, 비즈니스의 용광로]

  [상하이 비즈니스 산책 : 상하이를
걸으며 14억 중국시장의 미래를 읽는다.]

  [올 댓 브라질 : 서류가방
들고 발로 뛴 구석구석 브라질 여행기]

  [베이징 특파원 중국 CEO
말하다 : 베이징 특파원 13인이 발로 쓴 중국대표 CEO 심층 취재기]

이렇게 4권의 책에 대한 서평이다.

 


[뉴욕 비즈니스 산책 : 인종의
용광로, 비즈니스의 용광로]

뉴욕이 이런곳이 었구나. 몰랐던 뉴욕의 역사와 브랜딩 전략도 재미있고
편안하게 책 전체를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상하이 비즈니스 산책 : 상하이를
걸으며 14억 중국시장의 미래를 읽는다.]

아이들과 아내가 상하이에 다녀온 후 중국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바뀐 것 같던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지은이가 KOTRA출신 이어서 인지 숫자나 현황 등의 통계자료에서
보고서 같은 느낌도 살짝 받았다. 책 전반에서 보고서 느낌이 난다.

 

[올 댓 브라질 : 서류가방
들고 발로 뛴 구석구석 브라질 여행기]

서두에 나오는 이야기가 브라질에서 승승장구 하려면 유능한 로비스트가
필요하다라는 말이다. 그랬던 것이다. 브라질에서는 그런 것이다.


[검은색 니그로강과 황토색 솔리머잉강이 만나면서 섞이지 않고 6Km
흐른다고해서 찾아본 이미지
]



[책에서 신비하게 표현된 브라질리아의 H형 건물과 의사당(?)]


여행후기 처럼 편안한 전개가 맘에 들지만 내용까지 편안하기만 하지는 않다.



 

[베이징 특파원 중국 CEO
말하다 : 베이징 특파원 13인이 발로 쓴 중국대표 CEO 심층 취재기]

알리바바의 마윈 이야기가 재미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 나의 15년간의 사업기간이 조금 허무하게
느껴진다마는 이건 책속의 그들의 이야기 일뿐.

2015년 8월 16일 일요일

15-14 골프스윙의 기본



운동을 책으로 배우긴 힘들겠지만 기본적인 용어와 최소한의 지식을 책을 보는게 빠르다고 생각해서 운동만 시작하면 관련 도서를 먼저 보게된다.

그동안 멈췄었던 골프 마스터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하는 시점에서 일단 책먼저 한번 읽어 주고 시작.

2015년 8월 4일 화요일

15-13 자의 누리 서평 2월호




경영의 기본. 품질과 서비스라는 주제로 1월 한달 간 진행했던 서평을 책으로 묶은 것.

[한국처럼 품질하라 : 소리없이 위대함의 길을 열다]

[서비스 경영 불변의 원칙 9 : 서비스 기업의 자속가능한 성공 모델]

[혁신 사람이 첫째다 : 삼성 토탈 TPM 혁신 스토리]

[고객서비스의 크레센도 법칙]

이렇게 4권의 책에 대한 서평 모음이다. 

논어의 문질빈빈(文質彬彬)이라는 구절을 가지고 서평의 시작을 열어가는 대목이 멋지다.



[한국처럼 품질하라 : 소리없이 위대함의 길을 열다]  ==> 역시 IT업종과는 품질이라는 개념에서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서비스 경영 불변의 원칙 9 : 서비스 기업의 자속가능한 성공 모델] ==> 서비스에 탁월한 기업들의 7가지 공통된 가치(탁월함, 혁신, 즐거움, 팀워크, 존중, 정직, 사회적 이익)

[혁신 사람이 첫째다 : 삼성 토탈 TPM 혁신 스토리] ==> 앞전에 책을 먼저 읽었는데 서평자의 느낌이 내 느낌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볼 수 있었다. 원본을 읽은 지 얼마 되지 않는 상태라 아무래도 인용된 부분들은 대충 훑어서 읽게 되었다.

[고객서비스의 크레센도 법칙] ==> 4권의 책중 가장 읽고 싶어진 책이다. 고객서비스는 점진적으로 행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크레센도라는 용어를 제목으로 선택한것 같다.  


읽고 싶은 책들이 많이 쌓여 있지만 밀리 숙제 하는 기분으로 한 권씩 읽고 있는 서평 시리즈이다. (실제로 반년치 서평을 미뤄 두어서 결국 밀린 숙제가 맞기는 한데…) 올해는 정독보다는 다독이 목표이고 블로그도 내가 읽은 책의 제목을 남기는 것이 목적으로 열심히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