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목에 조금 오류가 있다.
예원이 혼자 인라인을 탔는데 마치 아빠와 함께 탄 것 처럼 되어 있다.
나는 인라인을 탈줄 모른다. 이번 가을에는 꼭 인라인을 배워 봐야겠다.
주일 저녁예배 끝나고 왜 예림이는 놓고 갔는지 모르겠지만 예원이와 둘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것 같다.
예원이는 나를 기쁘게 하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함께 있으면 예림이나 아내와는 또다른 즐거움을 나에게 주곤한다. 막내 특유의 애교라고 해야 하나???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620" caption="예원이의 인라인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은 일단 합격점이다."]